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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명지 가볼만한 곳, 한옥카페 다온나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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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명지 가볼만한 곳, 한옥카페 다온나루

reumee 2023. 3. 1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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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내용
위치 : 부산광역시 강서구 범방3로46번길 21
주차장 : 완비( 넓음)
영업시간 : 11:00 ~ 23:00
전화번호 : 0507-1425-1772

 

명지 한옥카페 다온나루


  • 오시기는 길
    1.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입구 버스정류장에서 800m 도보 8분
    2. 통합세산마을 버스정류장
    3. 부산 경마공원 방향 400m 도보 4분
    4. 한국석유관리원 부산울산경남본부 방향 200m 도보 2~3분
    5. 세산입구 버스정류장 350m 3분(다이소 부산허브센터 쪽)
    6. 마비등공원 앞
    7. 한국석유관리원 영남본부에서 380m 3분

  • 메뉴판

*빵류는 진열되어 있었어요!


이쁜 카페를 찾아가는 것을 좋아하는 저는 강서구 명지 한옥카페 다온나루를 다녀왔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는 말이 있듯 비가 내렸어요.

야외뷰를 기대하고 왔지만, 창문으로 밖에 볼수가 없어서 속상했답니다.
그럼에도 카페 분위기도 좋고 이뻐서 방문했어요!

다온나루는 명지에 있는 카페로 제법 넓은 카페랍니다.
단체석도 완비가 되어있고, 독채로 나누어진 공간도 있어요.

비만 오지 않는다면, 야외석도 좋아요.

최근 명지 쪽에 정말 이쁘고 큰 대형카페들이 많이 생기는 거 같아요.
아니면, 많이 생겼는데 저만 모를 걸수도 있어요.

명지 가까이로 낙동강이 흐르다보니 뷰맛집도 굉장히 많아지고 맛집도 많아져서 좋답니다.
이렇게 볼거리가 늘어나니 구경 다니는 맛이 있어서 즐겁답니다.

이렇게 공터에 주차를 하시면 바로 옆에 카페로 들어오는 길이 있어요.
이외에도 정문입구도 있지만, 저는 주차장으로 들어와서 사진은 못 찍었네요.

제가 다온나루를 방문한 지는 조금 시간이 지났답니다.
빨리 올려야지 생각은 하지만, 게으른 저 자신을 반성합니다.ㅜㅜ

제가 방문한 건 평일 오후 12시쯤이었답니다.
평일 낮시간대라서 그런지 사람이 없었답니다.
그래서 아무도 없는 공간을 사진 찍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ㅎㅎ
제 개인사진도 열심히 찍었어요.

카운터 옆으로는 기프트샵도 있었어요.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도 다양했답니다.

입구를 지나서 들어가니 조용하고 깔끔한 분위기에 내부가 나왔어요. 우선 카운터에서 주문부터 했답니다.
메뉴가 다양하고 디저트도 다양했어요. 뒷쪽으로는 빵도 있어서 뭐먹을지 고민하다가 사장님에게 여쭤보고 주문했어요.

제가 주문한 메뉴는

하우스 블랜딩 아이스 아메리카노
슈크림페너
디저트 바싹 찰떡구이
생과일 카스텔라

이렇게 4가지예요.

사장님의 추천 + 제가 먹고 싶은 메뉴의 조합이랍니다.
바싹 찰떡구이는 처음 보는 메뉴라서 추천해준 메뉴이시긴 하지만, 먹어보고 싶었어요.

내부인테리어는 목재를 이용한 이런 분위기랍니다.
또, 중간 중간 볼거리가 많아요. 소품이 굉장히 다양한 곳이에요.

고즈넉하고 코지한 분위기가 포인트며 좌식과 입식이 공존했어요.
대부분 테이블 위주긴 하나 방으로 된 곳도 있었답니다.

다온나루의 경우 대관도 가능하고 결혼식이나 특별한 행사도 가능한 곳이라고 합니다.
프라이빗한  경조사 때 이용하기도 좋을 거 같아요.
꽃장식도 많고 녹색의 푸르른 나무나 화분이 외부 내부로 많으니 눈이 즐겁답니다.

제가 방문한 날은 비가 와서 맑은 날뷰는 사진으로만 보았지만...
해가 좋으면 얼마나 이쁠지 상상되는 곳이었어요.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주문한 메뉴가 나왔답니다.
주문한 메뉴는 평균정도의 맛이었어요. 커피는 베이식하게 특별하게 산미가 강한 거나 그런 건 아니어서 맛있게 마셨답니다. 슈크림페너가 아주 맛있었어요.

크림을 마시는데 커피의 씁쓸한 맛과 합이 좋았답니다.
생과일 카스텔라는 흔하게 먹는 맛이에요.

가장 특별한 메뉴는 바싹 찰떡구이랍니다.
인절미를 구워서 공갈빵처럼 부풀어요. 그걸 인절미 가루와 연유에 찍어먹는 거랍니다.
바삭함과 쫀득함 식감이 공존하는 맛이에요.

비가 와서 조금 아쉽지만, 테이블에 앉아서 먹는 디저트와 커피 맛은 힐링 그 자체였어요.
조용하고 한적함이 있어서 너무 편안했답니다.

좌식을 된 테이블인데, 여기도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스몰웨딩도 하는 곳이라던데, 한복 입고 여기서 사진 찍으면 분위기 너무 좋을 거 같네요.

다양한 연령대의 분들 모두 좋아할 만한 카페예요.
제가 먹고 나갈 쯤에는 제법 많은 분들이 오셨답니다.

저는 음료도 분위기도 기분 좋은 경험이었기에 이곳은 추천할만한 거 같아요.
날씨 좋은 날로 골라가셔서 꼭 푸르른 야외도 함께 경험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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